디카 사진 100% 활용하여 앨범 꾸미기
(베이비 앨범 꾸미기)
요즘 디카로 사진은 많이 찍으면서 인화는 거의 안하고 지내죠.
저도 컴퓨터 하드에만 사진을 꽉꽉 채우고 있는데요.
이거 정리하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고요.
학창시절 사진들은 종종 꺼내어 보면서 피식 웃음짓기도 하잖아요.
태어나는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서 사진 한장 찰칵 ...
몇일전 갓태어난 아기를 보고 와서 생각난거예요.
한가지 테마를 정해서 앨범의 이름을 붙여주세요.
오늘은 베이비 사진을 정리해 볼까요.
(주위에 아기들이 조금 많답니다)
엄마가 직접 꾸며준 앨범을 아기가 커서 보면
얼마나 감동 받을까요, 아기에게 보물 1호를 만들어주세요.
1. 예쁜 앨범이나 공책을 준비하세요.
요즘 빈티지 공책이나 페브릭 앨범 예쁜것들이 많이 나왔더라요.
초음파 사진이나, 태어날때 아기 몸무게, 키, 발 사이즈
기억해두었다가 같이 적어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 버려요)
아기 발을 스템프에 찍어서 살짝 한장 붙어주시고요.
가위질이 서툴다면 예쁘게 나온 스티커를 활용하면 더욱 좋겠죠.
(나중에 예쁜 스티커 모음들을 소개해드릴께요)
아기가 성장한 후 보여주면 무지 신기해 하겠다.
상상하면서 열심히 해봐요.
2. 발바닥 도장 붙이기와 스템프로 이름 찍기
발바닥 도장을 찍어 그냥 붙어도 좋지만
무늬종이를 봉투 모양으로 잘라 넣어주셔도 예쁘겠죠.
새로 태어난 우리 예쁜이 이름을 영자 스템프로 찍어주세요.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서 만들어보세요.
3.색지를 잘라서 작은 액자 형태로 만들어 아기 사진을 끼워주세요.
스티커와 프린트, 지그재그 가위를 잘 활용하시면 더욱 예쁠거예요.
쥴 리 앤 코
hand made by Jully &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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