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까운 양평에 산책하기 좋은 곳이 있어서 알려드릴께요
양평 방향으로 달리다가 다리밑 풍경을 보고 찾아간 곳 '두물머리'
오래된 나루터 같은 분위기에 예쁜 나무들
연인과 함께 커피 한잔하면 참 좋은 곳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아저씨가 커피 쿠폰 한장을 주시거든요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엔 커피 한잔 들고 강가를 거닐면 분위기 있겠죠
사진에는 없지만 오래된 나무와 돗단배에 시한구절 적어두어둔 풍경을 보면서
도란도란 얘기하기도 좋답니다
요즘도 분위기 있지만 가을이 오기전에 가보면 탐스럽게 올라온 연잎과 연꽃을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연잎들이 말라 있었어요
사진 유저들이 아침 해돋이과 저녁 야경 촬영으로도 유명한 곳이예요
드라마에서 한번쯤 본 듯한 예쁜 장소예요
날씨가 쌀쌀할때 강바람이 차가우니 따스한 옷을 꼭 입고 가세요
쥴리앤코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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